주짓수는 스파링이 기본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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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통 주짓수체육관은 입관하는 첫날부터 스파링을 시키기도합니다. 이처럼 스파링의 비중이 아주 큰 이유는 그만큼 주짓수는 실전적이고 진실된 무술이기 때문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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결국 우리는 거의 매일 다양한 상대와 롤링(스파링)을 하면서 많은것을 얻게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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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대에게 탭(항복)을 받았고 내가 탭을 쳤고는 자존심의 문제가 아닙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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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왜냐면 상대는 너무도 다양하기 때문입니다.   인간의 다양성과 접하게 됨이 나를 성장시켜줍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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탭을 받게되면 탭을받은 기억이 누적되면서 기술완성도를 높여줄것이며, 탭을 치게되면 그 이유를 처음엔 잘 몰라도 여러차례 반복되면 자연히 방어법을 터득하기 때문에 주짓수는 <이기거나 배우거나> 둘중하나입니다.